고객센터

1577-8509
평일 Am09:30 ~ Pm06:30
점심 Pm12:00 ~ Pm01:00
주말/공휴일은 휴무입니다

최저임금법

시급(2017년 기준)
6,470\
시급 6,470원 9,705원
일급 51,760원 77,640원
(일급:하루8시간 근무기준)

HOME > 뉴스 > 해외소식


해외소식

해외소식

[고려인 피란 1년] ③

  • 해외소식
  • 2023.07.06 17:06
  • 추천0
  • 댓글0
  • 조회140

'우크라 탈출' 고려인 동포들 인터뷰…'폭격 공포' 속 수천㎞ 국경 넘어


"난 한국인" 고국행 택했으나…생계·주거·의료비 '막막', 강"고국이라 왔지만…일자리가 문제"


(안산=연합뉴스) 양정우 기자 = 이달 17일 경기 안산의 고려인지원단체 '너머'에


서 만난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동포 김 스베틀라나(47). 그는 연합뉴스와 인


터뷰에서 '우크라 전쟁' 공포와 탈출과정, 한국에서 생활고 등을 털어놨다. 


2023.5.26 eddie@yna.co.kr


(안산=연합뉴스) 양정우 기자 = "휴…"


이달 17일 경기 안산의 고려인 지원단체 '너머'에서 만난 우크라이나 출신의 고


려인 동포 김 스베틀라나(47)는 러시아의 폭격이 시작됐던 작년 2월 24일 새벽


을 떠올리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.


군부대가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포탄이 떨어지고, 병원 건물 대부분도 폭격에 


사라졌다고 했다. 그가 살았던 우크라 남부 헤르손은 러시아와 우크라의 공방


이 치열했던 곳이라 민간인 피해가 컸다고 설명했다.